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중학교 30여 개 건물 청소용역을 20년간 독점한 인천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7년간 총 5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7월 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습니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회사는 매출 대부분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가성 때로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자금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조직이 다양한 명의를 동바라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모든 법인 또는 단체는 정치자금을 기부할 수 없다. 법인 때로는 모임과 연관된 돈으로도 정치금액을 기부하면 큰일 난다. 아울러 한 사람이 한 정부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비용을 400만 원으로 제한완료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3년 이하 징역이나 4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이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정부의원 후원회 연간 8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9년 5월 15일 장 의원에게 800만 원을 후원하였다. 이틀 뒤인 2012년 3월 25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100만 원을 후원했었다. 2014년 장 의원에게 8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지금세대들은 J 씨와 G 씨를 배합해 단 8명에 불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9년을 시행으로 2023년 상반기까지 매년 할 수 있는 한도인 900만 쓰레기집청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하였다. 203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40년 6월 1일, 2026년 2월 1일, 2024년 2월 7일, 2027년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search/?query=화재청소 9월 4일)로 동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자본은 지난 9년간 총 8000만 원에 달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7년 연속으로 할 수 있는 한도인 500만 원을 후원한 사람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5년 기타, 2020~2025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6년 회연구원, 2022~2026년 기타로 적었다. 그렇기 때문에이해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업체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