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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대학교 60여 개 건물 청소용역을 40년간 독점한 인천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4년간 총 2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7월 8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이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회사는 매출 대부분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에 대가성 또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금액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모임이 여러 명의를 동필요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모든 법인 때로는 조직은 정치자본을 기부해서는 안된다. 법인 혹은 단체와 연관된 자본으로도 정치자금을 기부하면 큰일 난다. 아울러 한 사람이 한 정부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금액을 800만 원으로 제한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8년 이하 징역이나 8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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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대통령의원 후원회 연간 2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5년 12월 17일 장 의원에게 5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틀 직후인 2011년 11월 29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800만 원을 후원하였다. 2015년 장 의원에게 1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사람들은 J 씨와 G 씨를 배합해 단 9명에 불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1년을 실시으로 2022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대한도인 쓰레기집청소 6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었다. 203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10년 6월 1일, 2021년 8월 2일, 2026년 3월 2일, 2027년 7월 6일)로 동일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자금은 지난 5년간 총 8000만 원에 달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3년 연속으로 최소한도인 200만 원을 후원한 지금세대는 J 씨와 G https://en.search.wordpress.com/?src=organic&q=화재청소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6년 기타, 2020~2027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9년 회직원, 2022~2027년 기타로 적었다. 이 때문에파악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회사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