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중학교 20여 개 구조물 청소용역을 40년간 독점한 부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5년간 총 7000만 원을 '쪼개기 후드청소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3월 3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https://en.search.wordpress.com/?src=organic&q=화재청소 참석해 있습니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업체는 수입 흔히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이다. 이에 대가성 혹은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비용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단체가 다양한 명의를 동희망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빌리면 모든 법인 혹은 모임은 정치자본을 기부했다가는 큰일 난다. 법인 또는 그룹과 연계된 자금으로도 정치자금을 기부하면 큰일 난다. 아울러 한 사람이 한 정부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비용을 200만 원으로 제한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9년 이하 징역이나 3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국회의원 후원회 연간 9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4년 9월 15일 장 의원에게 9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틀 이후인 2014년 10월 21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600만 원을 후원했었다. 2015년 장 의원에게 7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요즘세대는 J 씨와 G 씨를 함유해 단 1명에 불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3년을 시행으로 2025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소한도인 2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다. 205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80년 4월 10일, 2021년 5월 2일, 2026년 4월 10일, 2021년 2월 3일)로 동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비용은 지난 8년간 총 4000만 원에 달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2년 연속으로 할 수 있는 한도인 900만 원을 후원한 지금세대는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9년 기타, 2020~2022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8년 회사원, 2022~2024년 기타로 적었다. 그렇기 때문에인지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회사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